[MLB.com] 마신 윈 (Masyn Win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0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맷 부시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투수와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질수 있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점도 맷 부시와 유사하며 인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부분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여름 이벤트 경기때 무단으로 일찍 집으로 돌아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8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3월 21일생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투수로 더 좋은 실링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92~96마일의 직구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9~82마일 수준의 커브볼도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아직 직구와 커브만큼 꾸준하지 않지만 3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과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일단 좋은 운동능력과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들은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유격수로 선호하고 있는데 주전급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타석에서 타격 감각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솔리드한 스피드를 주자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와 함께 좋은 순발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