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탬파베이 지역의 탑레벨의 고교 유망주였던 토미 메이스는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 불펜투수로 주로 뛰었던 토미 메이스는 2학년때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플로리다 대학의 1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11월 11일생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utter: 55|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투심은 최고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좋은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커터는 미래에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슬러브 형태로 구사가 되는데 커터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고교시절과 비교하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인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팀의 에이스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면 드래프트에서 유망주 가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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