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하게노 (Ryan Hagenow)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에 9일간 3번이나 승리투수가 되면서 팀을 주 우승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결승전에서는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켄터키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중에 한명으로 일반적인 고교 투수들과 달리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2년 6월 11일생으로 6피트 5인지, 20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이미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88~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3마일의 슬라이더의 구속도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비슷한 구속의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 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고교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체격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