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조 보일은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2학년때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겨우 27.2이닝 밖에 던지지 않은 조 보일은 19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를 고려하면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조 보일은 1999년 8월 14일생으로 6피트 7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Control: 40 | Overall: 50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서머리그에서 최고 10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티이닝을 던지면서도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3번째 구종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너무 크기 때문인지 투구폼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투수로 등판을 하게 된다면 컨트롤이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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