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선수를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LA 다저스 유망주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유망주 Top 100 리스트가 올라왔는데..모두 5명의 다저스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와 짐 칼리스가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이 이미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Top 5 레벨의 팜을 보유한 구단이라고 이야기를 한 것을 고려하면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가장 많은 6명의 선수를 Top 100안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애미 마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미네소타 트윈스, 애리조나 디백스가 5명의 선수를 Top 100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Top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다저스 유망주:
https://ladodgers.tistory.com/27267

[BA] 2020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에 포함이 된 LA 다저스의 유망주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는 7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포함된 선수 숫자는 적은 편이지만 순위는 상대적으로 메이저리그 닷컴이 더 좋은 편입니다.

 

2. 개빈 럭스 (Gavin Lux), SS/2B (ETA: 2020), https://ladodgers.tistory.com/27237
23. 더스틴 메이 (Dustin May), RHP (2020), https://ladodgers.tistory.com/27036
44.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SS (2021), https://ladodgers.tistory.com/27243
67.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RHP (2020), https://ladodgers.tistory.com/27321
73.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C (2021), https://ladodgers.tistory.com/27083

 

다저스의 경우 지난 7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수준급 팜을 만들어내는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개빈 럭스와 더스틴 메이는 2020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 후보로 2019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솔리드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터 다운스와 조시아 그레이, 케이버트 루이스도 모두 상위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들로 멀지 않은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