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북동지역에서 성장한 고교 선수들의 경우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 이안 앤더슨의 경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 마이너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 퓨처스 게임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3가지 확실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로 직구는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맨드가 되었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파워 커브볼을 통해서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구종으로 이안 앤더슨의 3번째 쓸만한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한 직후에는 스트라이크존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매번 새로운 리그에 도달했을때 보여주었던 모습으로 항상 잘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나이의 투수로 갖고 있는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1~2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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