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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헌터 그린 (Hunter Green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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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교시절에 100마일에 가까운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 증가하였는데 결국은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헌터 그린도 인상적인 구속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퓨처스 게임에서 엄청난 구속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고 몇번의 재활을 위한 시도가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건강할때 헌터 그린은 마이너리그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꾸준하게 97~102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투구폼을 꾸준하게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매우 좋은 커맨드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슬라이더와 함께 평균적인 포텐셜을 갖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구종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면 좋은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통증 재발이 없다면 2020년 시즌중에 그라운드로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헌터 그린을 매우 조심스럽게 헌터 그린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건강을 회복하고 갖고 있는 포텐셜을 모두 경기장에서 보여준다면 1~2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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