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트라이넨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내야수인 셀던 노이지는 인상적인 파워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처음으로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삼진비율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셀던 노이지는 25경기에 출전해서 0.250/0.295/0.30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작고 단단한 몸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공을 띄우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27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시즌 초반에는 스트라이크존이 확장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었고 삼진 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220파운드의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좋은 수비 감각을 2루수와 3루수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요할때는 유격수로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모든 다양한 장점으로 작용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3루수에 맷 채프먼이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주전급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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