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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건 데이비슨 (Logan David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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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필라델피아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로건 데이비슨는 아버지처럼 크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후에 파워 히터로 발전한 로건 데이비슨는 3년간 42개의 홈런과 14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29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는 오클랜드의 지명을 받았고 242만 4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로건 데이비슨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54경기에 출전해서 0.239/0.345/0.33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3할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었던 로건 데이비슨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겨우 0.239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컨텍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타석에서의 꾸준함에 대한 의견은 계속해서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게 공을 때려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윙이 크기 때문에 너무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이 되었을때는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6피트 3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타고난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유격수 뿐만 아니라 3루수 수비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아버지가 6년간 3루수로 뛴 것을 고려하면 로건 데이비슨이 3루수로 뛴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발전해야 할것이 많은 선수로 스캠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2020년 시즌을 어디에서 시작할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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