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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랜든 로저스 (Brendan Rodger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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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브랜든 로저스는 2019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5경기에 출전한 브랜든 로저스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을 받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1.035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25경기에 출전해서 0.224의 타율과 단 2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뮤아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로 볼넷의 거의 골라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모든 공에 방망이가 나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유격수로 콜로라도 로키스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을 하지만 트레버 스토리가 존재하는 콜로라도 로키스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2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 2루수로 1루수로 던질때 팔각도를 적응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뛰면서 아직 수비에서 뻣뻣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인다면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브랜든 로저스가 2루수로 정착을 한다면 트레버 스토리와 함께 매우 다이나믹한 키스톤 콤비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새로운 리그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깨 수술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을 늦게 시작하겠지만 여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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