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금지 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저스틴 로렌스 (Justin Lawrence)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19. 00:20

본문

반응형

최근 약물 징계에 대한 소식이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는데..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 유망주인 저스틴 로렌스가 약물 테스트에 실패해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선수는 선수는 우완 불펜투수 유망주인 저스틴 로렌스는 전형적인 성적향상을 위한 약물인 "Dehydrochlormethyltestosterone, DHCMT"에 대해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아쉽게도 2019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2020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볼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2018년에 A+팀의 마무리 투수로 54.1이닝을 던지면서 2.65의 평균자책점과 1.16의 WHIP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저스틴 로렌스는 2019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37.0이닝을 던지면서 8.76의 부진한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이 있었다고 하지만 2019년 피안타율이 무려 0.324에 이를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저스틴 로렌스인데..아마도 부진한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약물에 손을 댄 것으로 보입니다. 약물 징계는 2020년 시즌이 시작하면서 바로 발효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2020년 전반기에는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이 저스틴 로렌스의 2번째 마이너리그 옵션 시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수의 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저스틴 로렌스는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흔하지 않은 사이드암의 팔각도로 공을 던지는 투수지만 97~10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준급의 슬라이더로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아무래도 대부분의 사이드암 투수들처럼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적이 하락하였고 약물에 손을 대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펜진이 약한 편인 콜로라도 로키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저스틴 로렌스와 같은 구위가 좋은 젊은 투수에게 많이 기회가 부여가 될 수 있었는데...스스로 기회를 발로 차 버리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이 끝난 이후에 발표된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좌타자를 상대할 구종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2019년에도 좌타자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