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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0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각팀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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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각 30개의 유망주중에서 2020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을 예상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로오 레벨에 뛰고 있는 원석들이 많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타자 유망주중에서 가장 가치를 놓이 끌어올린 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이스 로버트이며 투수중에서는 네이트 피어슨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Blue Jays: Simeon Woods Richardson, RHP (No. 6)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완성도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Orioles: DL Hall, LHP (No. 3, MLB No. 60)
좌완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19년에 제구 불안을 겪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구위와 탈삼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만 개선하면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Rays: Shane Baz, RHP (No. 7, MLB No. 94)
크리스 아처 트래이드의 추후 지명선수로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100마일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하면 1~2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Red Sox: Gilberto Jimenez, OF (No. 7)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지난해 로우 레벨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Yankees: Clarke Schmidt, RHP (No. 5)
토미 존수술에서 돌아온 선수로 천천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미 AA팀에 도달하였으며 4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Indians: Aaron Bracho, 2B (No. 13)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여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oyals: Kyle Isbel, OF (No. 8)
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년은 부상으로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Tigers: Parker Meadows, OF (No. 12)
오스틴 메도우의 동생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아직 프로에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6피트 5인치, 205파운드의 몸과 5툴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임펙트 있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Twins: Wander Javier, SS (No. 7)
아직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White Sox: Matthew Thompson, RHP (No. 13)
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빠른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s: Marcus Smith, OF (No. 30)
놀랍게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르커스 스미스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ngels: Jeremiah Jackson, SS/2B (No. 4)
아직 풀시즌에 도착하지 못한 선수로 지난해 R+팀에서 홈런과 타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미래에 공격형 내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stros: Jeremy Pena, SS/2B (No. 8)
공격형 2루수였던 헤로니모 페냐의 아들로 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유격수중에서 가장 수비력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좋은 글러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타격에서도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Mariners: George Kirby, RHP (No. 6)
대학에서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Rangers: Cole Winn, RHP (No. 4)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상대적으로 세련된 선수라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막판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동반이 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Braves: Bryce Ball, 1B
2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데뷔시즌에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애틀란타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Marlins: Braxton Garrett, LHP (No. 7)
16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으로 토미 존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9년에 돌아온 브록스턴 게럿은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Mets: Francisco Alvarez, C (No. 5)
2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탑 레벨의 포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프로 첫 시즌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7살인 알바레스는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발전하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Nationals: Jackson Rutledge, RHP (No. 3)
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러틀리지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함께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이더를 포함해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과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2020년에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Phillies: Francisco Morales, RHP (No. 6)
엄청난 스터프를 보여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19년에 9이닝당 12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실링은 매우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Brewers: Tristen Lutz, OF (No. 2)
1년전에도 선정이 되었던 선수로 삼진을 많이 당하고 있지만 다른 재능들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재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 코너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Cardinals: Ivan Herrera, C (No. 6)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파나마 출신의 선수로 19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 자신의 가치를 끄게 끌어올릴 후보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Cubs: Brennen Davis, OF (No. 3)
18년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기대보다 휠씬 세련된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30홈런-3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Pirates: Jared Oliva, OF (No. 11)
17년 7라운드픽으로 솔리드 하지만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Reds: Tyler Stephenson, C (No. 7)
15년 1라운드픽으로 부상을 극복하고 이제 막 폭발하기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신시네티 레즈의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D-backs: Kristian Robinson, OF (No. 2, MLB No. 71)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바하마 출신의 선수로 19년에 공겨적인 부분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파워 포텐셜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타자 유망주중에서 가장 실링이 높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Dodgers: Diego Cartaya, C (No. 11)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로 살바도르 페레스와 비교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19년에 루키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Giants: Alexander Canario, OF (No. 7)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19년에 루키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우익수로 뛸 것으로 보이지만 중견수 자리를 지킨다면 유망주 가치는 더 상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Padres: Reggie Lawson, RHP (No. 21)
16년 드래프트 2라운드 픽으로 19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매우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12-6시 커브볼, 그리고 발전하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2020년에 폭발할 선수라고 합니다.

 

Rockies: Helcris Olivarez, LHP (No. 25)
19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한 선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큰 체격과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투수로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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