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데이비드 베드나르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7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데이비드 베드나르는 2018년에도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을 AA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3년 연속으로 마이너리그에서 3점이하의 평균이하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나기전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5 | Splitter: 50 | Control: 45 | Overall: 45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데이비드 베드나르는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95~96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11~5시 궤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를 종종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효율적인 2번쨰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공들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다행스럽게 장타의 허용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커브보로가 전체적인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들을 효율적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스캠에서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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