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에 고교 4학년때 근력과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콜 로더러는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콜 로더러는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0.224/0.319/0.36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카고 컵스의 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마이를 통해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망주지만 아직 타석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너무 강하게 잡아당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스윙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9년에 A팀에서 부진한 타격 스탯을 기록하였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한다면 많은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팀의 투수들은 콜 로더러가 직구를 노리고 타석에 들어서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변화구를 통해서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좌익수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컵스는 여전히 미래에 주전급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으며 시즌중에 A+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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