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딜런 칼슨 (Dylan Carl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야구 코치를 하는 아버지를 둔 딜런 칼슨은 어릴때부터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봄에 고교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딜런 칼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33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았고 1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매해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던 딜런 칼슨은 2019년에 20살의 나이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딜런 칼슨은 리그 MVP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후반에는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을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면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세련된 야구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이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선구안을 통해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파운드의 근력을 개선하면서 2019년에 홈런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를 잘 연구하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면서 한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센스있는 플레이를 통해서 중견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코너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것을 고려하면 좌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매우 훌륭한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기장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만 21살인 딜런 칼슨은 약점이 별로 없는 완성형의 선수로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최소한 솔리드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