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째 픽을 갖고 있었던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지명을 받은 CJ 에이브람스는 조지아주 출신의 고교생 내야수로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였기 때문에 5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정된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에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00년 10월 3일생인 CJ 에이브람스는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내야수로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0.401/0.442/0.662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격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아직 송구시의 팔 각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유격수보다는 중견수가 더 좋은 포지션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송구시의 팔각도의 경우 1~2년 연습을 시키면 교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워낙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수주에서 어려운 플레이를 매우 쉽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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