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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불펜투수인 코디 스타샥 (Cody Stashak)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10. 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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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코디 스타샥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수답게 마이너리그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한 선수입니다.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적인 싱커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평균이상의 싱커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7월 23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합류한 이후에도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확실한 능력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25.0이닝을 던진 코디 스타샥은 3.24의 평균자책점과 1.20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 인상적인 부분은 2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단 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우투수를 상대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가 많은 라인업을 상대할때는 자주 등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겨우 25.0이닝을 소화한 선수이기 때문에 성적 구분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만...홈경기에서는 피안타의 허용이 많은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홈런의 허용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대홈런 시대를 고려하면 원정경기 등판을 피하는 것이 포스트시즌에서는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홈런 때문에 홈에서는 0.699의 피OPS를 기록하고 있는 코디 스타샥은 원정경기에서는 0.851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싱커를 던지는 우투수이기 때문에 좌타자에게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좌타자를 상대로는 0.366/0.381/0.46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스트시즌 경기때 좌타자를 상대로는 등판하는 일이 거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9월달에 9.1이닝을 던지면서 1.93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 2019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한 이유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포스트시즌 등판 경험이 없는 선수입니다. 일단 중요한 순간에 등판을 시키는 것은 약간 무리일수도 있을것 같은데..미네소타 트윈스 입장에서는 이런 도박에 가까운 선수 기용이 성공적인 결과물로 이어져야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디 스타샥의 구종 및 구속: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지만 단 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는 투수로 평균 92마일의 포심과 82마일의 각도 큰 슬라이더, 그리고 85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큰 각도로 떨어지는 슬라이더 (커브로 표기하는 곳도 많습니다.)가 코디 스타샥의 주무기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시절부터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커맨드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과연 현재의 커맨드를 이어갈수 있다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코디 스타샥의 연봉:
2019년 7월 2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5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으며 202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코디 스타샥이 199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2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따라서 성적이 좋더라도 2+1년이상의 계약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로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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