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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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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퀸 프리스터는 올해 유망주 가치가 많이 상승한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서앙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18번픽 지명을 받았고 34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최고 97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닏. 하지만 90마일 초반의 투심이 휠씬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잇기 때문에 결과물이 더 좋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체인지업은 거의 필요가 없는 구종이었지만 직구와 구속차이가 나는 체인지업은 꼭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피칭 감각등을 고려하면 효율적인 3번째 구종으로 발전시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인 고교투수들과 비교해서 타자들을 공략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으며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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