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유격수로 지명을 받았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조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타석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AAA팀에서 좋은 타격 감각을 통해서 솔리드한 타율을 주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까지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재능을 살려서 탬파베이 레이스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투수로 뛸 기회를 다시 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4년간 투수로 뛰지 않았던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5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utter: 50 | Control: 45 | Overall: 45
타석에서 높은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근력을 개선하고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타격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기 때문에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통해서 솔리드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AAA팀에서 오프너로 투수역활을 수행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94~96마일의 직구와 너클 커브볼, 그리고 90마일에 이르는 커터를 던지면서 투수로 가치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도 공수에서 수준급 기량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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