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키 배나스코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포수인 샘 허프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으면서 뇌진탕 증세를 겪은 리키 배나스코는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텍사스 레인저스 팜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인상적인 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과 합류한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더 좋은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89~92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커브볼도 개선이 되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3년차인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선수로 여전히 배울것이 많은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으며 커브볼의 꾸준함도 개선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을지에 따라서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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