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사스대학의 불펜투수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맷 크로닌는 2018년에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대학 기록을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10개의 세이브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13.1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까지 보여주었기 때문에 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ontrol: 45 | Overall: 45
2가지 플러스 구종으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로 직구와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6마일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으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12-6시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학년때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지 못했지만 2학년때는 매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19년 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무도 선발투수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상위리그에서 셋업맨으로 뛰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증명할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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