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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2012년 드래프트 돌아보기

MiLB/MLB Prospect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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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즈 뿐만 아니라 라이벌이라고 할수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드래프트도 정리하는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790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1라운드에 지명한 머레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투수를 지명하는데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POSITION PLAYERS
Best Pure Hitter:
SS Deven Marrero (1)는 올해 대학에서 0.284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나무 방망이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런 성적을 올린 것으로 보스턴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Power Hitter:
LHP Brian Johnson (1) and RHP Austin Maddox (3) 두선수 모두 투타 모두에 재능이 있는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미라에 타자로 뛸 만한 선수중에서는 1B Nathan Minnich (8)가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는 2부대학 출신이지만 대학의 거의 모든 기록을 갱신했다고 하는군요.
Fastest Runner:
OF Khiry Cooper (25)는 매우 뛰어난 스피드를 가진 선수로 대학에서 와일드 리시버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OF Iseha Conklin (19)는 80점 만점에 65점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Best Defensive Player:
SS Deven Marrero (1)는 유격수 포지션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수준급 글러브질과 수비범위,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PITCHERS
Best Fastball: 
RHP Pat Light's (1s)의 직구는 스피드와 움직임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직구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며 최고 97마일까지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LHP Brian Johnson (1)은 프로에서 최공 98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면서 보스턴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 88~91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Austin Maddox (3)와 Ty Buttrey (4)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Best Secondary Pitch: 
Ty Buttrey (4)는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아직 완벽하지 못하지만 너클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LHP Brian Johnson (1)은 슬라이더와 커브볼 모두에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자질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ODDS AND ENDS
Best Pro Debut:
RHP J.B. Wendelken (13)은 루키리그에서 21이닝을 투구하면서 1.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2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허용한 볼넷은 단 3개라고 하는군요.
Best Athlete:
OF Shaq Thompson (18)은 풋볼 선수 출신으로 루키리그에서 39타수 무안타, 37삼진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OF Khiry Cooper (25)도 풋볼 선수 출신이며 OF Brandon Magee (23)도 풋볼팀에서 라인백커 역활을 하는 선수였다고 하는군요. 야구 경험이 많은 선수중에서는 OF Iseha Conklin (19)가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하는군요.
Most Intriguing Background:
J.T. Watkins' (10)의 아버지는 보스턴의 스카우터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군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입대를 했다고 하는군요. 머레로의 사촌인 크리스는 2006년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고 하는군요.
Closest To The Majors: 
LHP Brian Johnson (1)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맞았지만 별다른 후유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RHP Mike Augliera (5)은 슬리퍼 유망주로 솔리드한 직구와 커맨드를 가진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Best Late-Round Pick:
RHP J.B. Wendelken (13)은 주니어 칼리지에서 0.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선수로 91~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RHP Stephen Williams (16)은 교육리그에서 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The One Who Got Away:
92~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는 RHP Carson Fulmer (15)는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했고 신체조건이 작지만 뛰어난 타격재능을 가진 2B Alex Bregman (29)는 루이지아나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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