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뉴욕 양키즈 2012년 드래프트 돌아보기

MiLB/MLB Prospect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8. 13:22

본문

반응형


BA에 각팀의 드래프트를 정리하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올해 양키즈가 사용한 계약금의 총액은 490만달러인데 1라운드 지명자인 핸슬리의 어깨가 의문이라고 하는군요. 대졸 투수들의 경우 불펜투수로 빠르게 승격이 될 후보라고 하는군요. 

POSITION PLAYERS
Best Pure Hitter:
OF Robert Refsnyder (5)는 대학 칼리지 월드시리즈의 MOP로 꾸준하고 강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Power Hitter:
C Peter O'Brien (2)는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는 그는 수비가 좋은 포수는 아니지만 공격 포텐셜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Fastest Runner:
SS Austin Aune (2)는 좋은 스피드와 좋은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로 60야드를 6.5초에서 6.6초에 달린다고 합니다.
Best Defensive Player:
OF Taylor Dugas (8)는 전체적인 신체조건이 샘 펄드를 연상시키는데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중견수 수비능력도 비슷하다는 평가입니다. 솔리드한 주루능력과 수비범위,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PITCHERS
Best Fastball: 
RHP Corey Black(4)는 5피트 11인치, 17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투수로 94~96마일 수준의 공을 대학에서 던졌는데 프로에서는 100마일을 던지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RHP Ty Hensley (1)는 고교에서 92~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던 헨슬리는 어깨에 이상이 발견이 되면서 계약금이 줄었지만 프로에서는 별다른 이상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Best Secondary Pitch: 
RHP Ty Hensley (1)는 올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70마일 후반의 구속과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HP Brady Lail(18)도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ODDS AND ENDS
Best Pro Debut:
Nick Goody (6)는 올해 A+팀에서 32이닝을 투구해서 1.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52개의 삼진 아웃을 잡는 동안에 허용한 볼넷은 단 9개였다고 합니다. Taylor Dugas (8)는 뉴욕-펜리그에서 0.465의 출루율을 기록한 선수이며 1B Saxon Butler (33)는 같은 리그에서 10개의 홈런을 기로가면서 1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Best Athlete:
SS Austin Aune (2)는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 풋볼팀에서 장학금을 제시 받았을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좋은 스피드와 근력,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은 유격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RHP Ty Hensley (1)도 투수중에서는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Most Intriguing Background:
1B Matt Snyder's (10)의 아버지인 브라이언과 형인 브랜든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그리고 그의 쌍둥이 형제는 엔젤스에 23라운드에 지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RHP Jose Mesa Jr. (24)는 전 메이저리그 올스타 마무리 투수인 호세 메사의 아들이라고 하는군요. RHP Ty Hensley (1)의 아버지는 1985년에 3라운드, 1988년에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출이라고 합니다. 
Closest To The Majors: 
Nick Goody (6)는 완성도 높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0~91마일 수준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RHP Corey Black(4)도 빠르게 승격이 될 후보라고 하는군요. 
Best Late-Round Pick:
RHP Brady Lail(18)의 경우 근력이 증가한다면 더 좋은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며 운동능력이 좋은 RHP Dayton Dawe (15)는 깔끔한 투구폼과 4가지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The One Who Got Away:
OF Ty Moore's (25)는 양키즈의 주목을 받았지만 UCLA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