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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테일러 존스 (Taylor Jone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7. 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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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 대학교 1~2학년때는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테일러 존스는 대학교 4학년이 될까지 팀의 주전 1루수로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4학년때 27개의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테일러 존스는 2019년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세스 비어라는 확실한 1루수 유망주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존재하기 때문에 입지가 좁은 유망주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55 | Field: 60 | Overall: 40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윙 궤적도 매우 큰 선수지만 프로에서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익힌 이후부터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린 체격에 근육을 붙이면서 파워도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슬러거로 많은 삼진을 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생각보다는 스윙이 좋기 때문에 삼진이 아주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 고교에서 농구선수로 뛰었던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주자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1루수로 수준급 수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루수가 아닌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2019년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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