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이 머레이 (Joey Murra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대학 1학년때 39.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3학년때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의 컨퍼런스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년간 170.2이닝을 던지면서 15승 3패, 251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6만 96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조이 머레이는 19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시즌중에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직구의 구속은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투수지만 매우 인상적인 디셉션을 통해서 타자가 공을 볼 기회를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평균이하의 구속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ㄷ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각도 큰 슬라이더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디센셥이 인상적인 일반적인 투수들처럼 커브볼보다는 슬라이더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신체조건이 좋지 않고 구위도 좋지 않기 때문에 AA팀과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미래에 선발투수 역활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