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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line.com] 데이비 그루론 (Deivy Grull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6.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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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일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인 데이비 그루론는 당시에 큰 주목을 받으면서 5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 R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데이비 그루론는 방망이의 발전이 없으면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8년에 AA팀에서 방망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은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0 | Arm: 65 | Field: 45 | Overall: 40

 

데이비 그루론는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2018년까지 갖고 있는 파워를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21개의 홈런을 AA팀에서 기록하였습니다.) 스윙 궤적을 변경하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타자에게 유리한 환경에서 2018년 시즌을 보낸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지만 특별하게 삼진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포수로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하지 많은 시간이 지난 선수지만 2019년 시즌을 23살의 나이로 보낼 데이비 그루론은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AAA팀에서 0.297/0.353/0.47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거의 꿈은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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