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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Top 10

MiLB/MLB Draft

by Dodgers 2019. 6.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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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9년 드래프트가 마무리가 되었는데...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년 드래프트 예상픽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추후에 많은 변화가 생길수도 있지만 상위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 선수들은 추후에도 상위픽 지명을 받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름 정도는 알아두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LA 다저스는 아마도 여기 거론이 된 선수를 지명할 기회를 얻지는 못할 겁니다. 시즌후에 FA가 되는 선수중에서 퀄리파잉 오퍼를 할 수 있는 선수도 없기 때문에 보상픽을 받을 가능성도 없는 상황입니다.

 

1. Emerson Hancock, RHP, Georgia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대학 2학년으로 이미 대학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2. Spencer Torkelson, 1B/OF, Arizona State
인상적인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대학에서 46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라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3. Pete Crow-Armstrong, OF, Harvard-Westlake HS, Studio City, Calif.
고교선수지만 특출난 타격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이 좋기 때문에 삼진을 잘 당하지 안혹 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20년에 보여줄 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는 더 개선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교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 Casey Martin, SS, Arkansas
1학년때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마틴은 19년에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수비위치도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솔리드한 파워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 Patrick Bailey, C, North Carolina State
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포수 유망주로 솔리드한 파워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스킬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Asa Lacy, LHP, Texas A&M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대학의 좌완투수로 19년 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수준급 변화구라고 합니다.

 

7. Dylan Crews, OF, Lake Mary (Fla.) HS
지난 여름에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Cole Wilcox, RHP, Georgia
2학년으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1학년부터 조지아 대학의 선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 Timothy Manning, LHP, Cardinal Gibbons HS, Fort Lauderdale, Fla.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고교좌완투수로 3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투수라고 합니다. 20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10. Jared Kelley, RHP, Refugio (Texas) HS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고교 투수로 이미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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