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유망주 Top 200순위가 올라왔는데 유망주 순위에는 포함이 되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5명의 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조나단 마요의 개인적인 시선으로 선정이 된 것이지만 이번에 거론이 된 선수들도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10라운드 이후에 지명을 받더라도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입단을 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Will Childers, RHP, Lakeside HS
조지아주의 장신의 우완투수인 윌 칠더스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이상의 변화구와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ichael Curialle, SS, JSerra Catholic HS
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유격수로 17년 드래프트 1번픽인 로이스 루이스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기대보다 좋은 스피드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가 아니라면 3루수 또는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UCLA 대학에 스카우트 된 선수이기 때문에 계약하는데 돈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Grant McCray, OF, Lakewood Ranch HS
플로리다의 고교생 외야수인 맥크레이의 아버지는 마이너리그에서 10년간 선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근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타격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공격력을 갖춘 중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John McMillon, RHP, Texas Tech
텍사스 공대의 우완투수인 맥밀런은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고 있는 선수로 파워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타자로 삼진이 많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1학년때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올초에는 구속이 좋지 못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지 못한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최근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Ken Waldichuk, LHP, St. Mary’s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학년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때는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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