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출신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 팔꿈치쪽이 좋지 않았지만 19년 봄에 건강하게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유망주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에서도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와이드 리시버로 뛰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좋은 운동능력과 쉬운 팔동작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최고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우상하 움직임이 매우 좋은 투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년 고교생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체인지업은 크게 필요한 구종은 아니지만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구종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고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추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대학에 진학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과 타자들과의 승부를 하는 배우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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