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주목을 받은 고교 우완투수인 J.J. 고스는 매튜 톰슨과 함께 고교팀을 이끌고 있는 우완투수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A&M 대학에 스카우팅이 된 선수인데 최근에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프로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피트의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 최고 수준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물론 팔스윙이 약간 긴 편이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이점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으로 체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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