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메이어 (Nick Meyer)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주전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닉 메이어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포수중에서 가장 수비력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3학년때 방망이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메이어는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18년 시즌을 보낸 닉 메이어는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5 | Run: 40 | Arm: 60 | Field: 60 | Overall: 40

 

인상적인 손움직임과 포수로 좋은 몸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까지 공을 매우 빠른 시간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삼진이 많지 않고 출루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서 백업 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방망이가 개선이 될 수 있다면 주전급 수비형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 수비 능력은 닉 메이어를 메이저리그로 이끌어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