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월드시리즈 진출 이후에 황폐해진 팜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수준급 대졸 투수들을 다수 지명하면서 빠르게 팜이 개선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매해 해외 유망주 시장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돈을 받은 해외 유망주들이 팜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1. Brady Singer, RHP
2. Khalil Lee, OF
3. Daniel Lynch, LHP
4. Jackson Kowar, RHP
5. Nicky Lopez, SS
6. M.J. Melendez, C
7. Nick Pratto, 1B
8. Seuly Matias, OF
9. Kyle Isbel, OF
10. Kris Bubic, LHP
11. Yefry Del Rosario, RHP
12. Kelvin Gutierrez, 3B
13. Sam McWilliams, RHP
14. Meibrys Viloria, C
15. Scott Blewett, RHP
16. Austin Cox, LHP
17. Richard Lovelady, LHP
18. Carlos Hernandez, RHP
19. Yohanse Morel, RHP
20. Brewer Hicklen, OF
21. Gerson Garabito, RHP
22. Emmanuel Rivera, 3B
23. Zach Haake, RHP
24. Josh Staumont, RHP
25. Rylan Kaufman, LHP
26. Blake Perkins, OF
27. Michael Gigliotti, OF
28. Arnaldo Hernandez, RHP
29. Kort Peterson, OF
30. Foster Griffin, L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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