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대학야구팀의 일원으로 활약을 하였던 잭 워렌는 2017년에 테네시 대학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는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편없는 커맨드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여전히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투구폼이 개선이 되면서 직구의 구위와 커맨드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잭 워렌의 직구는 주로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의 각도가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잭 워렌을 14라운드 지명한 것을 스틸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삼진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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