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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크리스 비알 (Chris Via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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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4.80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6.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적은 6라운드에 어울리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6피트 9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건강 문제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어꺠 문제로 인해서 A팀에서 15번의 선발등판 밖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등판한 경기에서는 손에 꼽히는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익스텐션 덕분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더 많이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필요가 있으며 커맨드를 개선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팔다리가 길기 때문에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컨트롤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많이 던지는 투수로 아마도 결국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피칭 감각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마도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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