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자이언츠의 4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켄터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라일리 마한는 생산적인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에서는 인상적인 타격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에서는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티멩서 뛰었는데 0.638의 OPS를 기록하는 동안에 27.5%의 삼진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타자로 지난해 변화구에 많이 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넷비율도 겨우 5%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성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으로는 평균적인 2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지만 좌익수가 더 적합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방망이를 고려하면 2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더 많은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2018년에 컨텍에서 부진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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