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은 J.B. 웬델켄는 제이크 피비와 브렛 라우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여러 마이너리그 구단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J.B. 웬델켄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수술에서 돌아오면서 투구폼과 팔동작을 개선하는 선택을 한 J.B. 웬델켄는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와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커브볼을 통해서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 다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J.B. 웬델켄는 17.0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점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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