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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니엘 존슨 (Daniel Joh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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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컨퍼런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다니엘 존슨는 17년에 22개의 홈런과 많은 도루를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일단 오른 손등뼈 골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18년 11월달에 얀 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트래이드의 핵심 유망주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70 | Field: 55 | Overall: 45

 

컨텍보다는 파워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좌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 때문에 높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투수를 공략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커리어 대부분은 우익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컨텍이 발전하지 못한다면 솔리드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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