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엠마누엘 리베라는 2016-17년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국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아쉽게도 엄지 손가락 문제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45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좋은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7년에는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에는 타격 매커니즘이 무너지면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타이밍에 타격이 된다면 우중간쪽으로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수비범위,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장타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3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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