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지방 출신인 고교 투수는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스캇 블레위트도 그런 투수로 구단에서는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한 이후에 천천히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과 내구성을 증명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AA팀에서 좋은 시즌 마무리를 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3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수로 매우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구속이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개선이 되었으며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직구를 잘 보좌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2018년에 17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체적인 구종의 커맨드를 발전시키고 갖고 있는 구종들을 섞어 던지는 것을 배울수 있다면 여전히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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