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리차드 러브레이디 (Richard Lovelad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펑키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직구는 최고 97마일이라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개선이 되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종종 커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에게 체인지업을 효율적으로 던질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