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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온 리차드슨 (Lyon Richard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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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온 리차드슨는 200만달러 가까운 계약금을 받은 고교생 우완투수로 1라운드 지명자인 조나단 인디아에게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지불한 이후에 남은 슬롯머니를 활용해서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원래 외야수였던 선수로 4학년때 투수로 변신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고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라이온 리차드슨는 등판에서 좋은 구속과 변화구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팔꿈치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구단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라이온 리차드슨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라이온 리차드슨는 직구와 함께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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