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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너 존스 (Connor Jone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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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코너 존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컨트롤 이슈를 겪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시즌이 끝나고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펜투수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좋은 직구 구속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90마일 총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코너 존스는 불펜투수로 97~98마일의 직구를 덙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와 함께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투구폼을 교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아직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9이닝당 5.3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많은 땅볼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컨트롤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미래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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