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4년간 40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스티븐 빌라인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을 AA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45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0
평균이하의 직구 구속을 보여주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슬라이더가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떨어지는 체인지업도 타자들에게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 덕분에 좌타자를 상대로 0.167/0.254/0.294의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9이닝당 13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삼진율을 보여주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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