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라일리 길리엄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일리 길리엄는 2학년때부터 마무리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마무리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9이닝당 16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ontrol: 45 | Overall: 45
5피트 10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투수로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아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구종으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컨트롤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4.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도 9이닝당 6.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이 작은 것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다루는 방법을 익힌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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