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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가빈 체키니 (Gavin Cecchini)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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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 체키니의 동생인 가빈 체키니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꾸준하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32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빈 체키니는 2018년에 AAA팀에서 공을 멀리 보내는 스윙을 익히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는데 아쉽게도 5월달에 부상을 당하면서 거의 4달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오른쪽 발에 큰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평균이상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공을 배트 중심에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낮은 삼진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2018년에 스윙을 개선하면서 보다 꾸준하게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가빈 체키니는 평균이상의 송구강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18년에는 주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중에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지만 다른 팀이 클레임을 걸지 않으면서 메츠가 소유권을 계속 가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주전급 내야수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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