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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일스 스트로 (Myles Straw)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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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0.413의 타율과 8%의 삼진 비율을 보여준 마일스 스트로는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구단의 기대처럼 마일스 스트로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0.358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2018년에는 7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20 | Run: 70 | Arm: 65 | Field: 55 | Overall: 45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툴을 4가지나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충분한 공격적인 임펙트를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밀어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땅볼의 생산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약간의 파워수치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4년간 뛰면서 겨우 3개의 홈런과 0.376의 장타율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내야안타를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6%의 도루 성공률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순발력과 스피드 덕분에 넓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7월말에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수비적인 다양성을 위해서 2019년에는 내야수로 출전하는 경기가 더 많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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