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길버트 (Logan Gilber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교 3학년때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가지 구종을 통해서 좋은 피칭을 대학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14번픽을 갖고 있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대학에서 4가지 구종을 통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로건 길버트는 2018년 봄에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직구 구속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훈련을 통해서 더 큰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각도 큰 슬라이더가 커브볼 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선배인 코리 클루버와 제이콥 디그롬보다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프로에서 그들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