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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리틀 (Brendon Littl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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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1학년때 단 4이닝을 던졌던 브랜든 리틀는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브랜든 리틀은 아쉽게도 2018년에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좋을때 브랜든 리틀는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졌던 선수로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과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타자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직구의 구속이 90마일 전후까지 후퇴하였으며 좋지만 특출나지 않은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겨우 89.0이닝을 던진 선수이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는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상체와 하체의 균형잡힌 피칭을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고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좋을때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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