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 버디는 형처럼 루이즈빌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형과 비슷한 시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 말에 마운드로 돌아온 잭 버디는 루키리그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1.0이닝을 던지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6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다치기전에 잭 버디는 9이닝당 12.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는 95-10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컨트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2-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하다면 다시 마무리 투수의 구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체인지업을 많이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구종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고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한다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복이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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