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케빈 스미스는 대학 3학년때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스윙과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는 선택을 한 케빈 스미스는 A팀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5월달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방망이가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129경기에 출전해서 0.302/0.358/0.52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오프시즌에 스윙의 구멍을 개선하기 위해서 간결한 스윙 궤적으로 변경을 한 케빈 스미스는 2018년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더 배트 중심에 잘 맞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밀어쳐서도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삼진이 적지 않은 선수지만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루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주루 플레이와 도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수비툴은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2018년에 3루수로 27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케빈 스미스가 보여주는 야구 센스와 훈련태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장점은 케빈 스미스가 기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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